의령군은 아열대 작물 품종 다변화를 위한 3대 전략을 마련하고 향후 5년간 6개 사업에 총 33억 원을 집중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과학영농 실증 시험포에서 애플망고, 올리브 등 20종의 다양한 작물을 실증재배하며 아열대 작목 재배기술 개발과 상품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1년에는 샤인머스켓 포도, 중·소과종 수박, 아스파라거스 등 소비자 구매 기호에 맞는 아열대 작목보급에 6억 원을 투입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다문화 가정 증가, 청년층 소비 패러다임의 변화로 아열대 채소와 과일의 소비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아열대 작물 재배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현재 의령군에는 59농가 17.4ha의 면적에서 파파야, 커피, 아스파라거스 등의 아열대 작물이 활발히 재배되고 있다.
의령군 관계자는 "아열대 작물 육성은 의령군 농업 전반에 변화를 가져올 핵심 사업 전략"이라며 "사업비 지원, 현장 기술 지도 등 재배 면적 확대를 위한 방안 마련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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