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2223명…코로나19 발생 후 첫 2000명대

권라영 / 2021-08-11 09:50:05
코로나19 4차 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하루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병이후 처음으로 2000명선을 넘어서 2200명대를 기록했다.

▲ 지난 10일 서울 구로구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223명 늘어 누적 21만6206명이라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2223명은 지난해 1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환자가 나온 이래 가장 많은 수다. 이전까지 최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1895명이었다. 전날 1540명보다도 683명 많다.

국내발생 환자는 2145명 늘었으며, 해외유입 환자는 78명 추가됐다. 국내발생 환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650명, 경기 648명, 인천 107명으로 수도권에서 1405명(65.5%)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 139명, 부산 125명, 충남 84명, 대구·경북 각 66명, 충북 54명, 울산 48명, 대전 42명, 전북·제주 각 28명, 강원 19명, 광주 17명, 전남 16명, 세종 8명으로 740명(34.5%)이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387명이며,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2135명으로 집계됐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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