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품평회는 창녕군에서 재배되는 국내 종 양파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창녕 양파연구회의 주관으로 재배 농가 및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품평회에는 지난해 창녕군이 국내 육성품종으로 보급한 다카이, 빅챔프, 쏘나타레드 등 12종 22점과 경남도농업기술원 양파연구소에서 개발한 품종 5종 각 1점씩이 출품됐다.
품평회에 이어 경남 양파연구소 문진성 박사는 양파 생리장해와 병충해 방제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관해 중점적인 교육을 실시, 참여 농가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정우 군수는 인사말에서 "품평회를 위해 애써주신 노태직 회장님을 비롯한 창녕 양파연구회 회원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양파 품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를 당부했다.
노태직 양파연구회장은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창녕 양파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고품질 양파 생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창녕군 대지면은 국내 양파의 최초 재배지(시배지)로, 창녕지역에서 생산되는 양은 8만 톤(재배면적 1000헥타르)에 달한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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