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6분께 광안대교 인근 해상에서 표류 중이던 60대 A 씨가 때마침 해상 순찰 중이던 해경 경비함정에 포착돼 구조됐다.
A 씨는 이날 새벽녘에 동백섬 갯바위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미끄러져 광안대교까지 떠내려 온 것으로 파악됐다.구조 당시 A 씨는 저체온증 호소 외에는 별다른 건강상 이상을 보이지 않았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새벽에 인적이 드문 해안가나 갯바위에서는 부주의로 인한 추락, 익수사고로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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