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롱디망 주한캄보디아 대사 접견

박동욱 기자 / 2021-08-04 10:02:27
박형준 부산시장은 3일 오후 롱 디망 주한캄보디아대사를 접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오른쪽)이 3일 오후 롱 디망 주한캄보디아대사를 접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5년간 한국 근무를 마치고 8월 말에 이임하는 롱 디망 대사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박 시장은 "부산은 캄보디아 프놈펜시와 2009년도에 자매결연 체결 이후 시스터빌리지조성, 공무원 초청연수, 해외봉사단 파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 블록체인·메타버스 등 새로운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롱 디망 대사는 "재임기간 동안, 부산을 20여 차례 방문하는 등 부산과 특별한 인연을 가져왔다"며 "부산이 2030월드 엑스포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본국으로 돌아가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한국에는 6만여 명의 캄보디아인이 거주하고 있고, 부산의 경우 사상·김해 등에 약 3000명의 캄보디아인이 거주하고 있다"며 "캄보디아인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해준 부산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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