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과 로봇의 합성어인 '챗봇'은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메신저로, 챗봇 서비스가 시작되더라도 기존 해울이콜센터 업무는 그대로 유지된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3~7월 차량등록·상수도·여권 등 3개 분야에 대해 '챗봇 민원 상담 시스템'을 구축하고, 8월 중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시험 운영을 거칠 예정이다.
상담 내용은 해울이콜센터 설명서(170여 건)와 대표 질의응답(300여 건)을 바탕으로 도출한 차량 신규 및 이전등록, 상수도 요금 자동납부 및 이의신청, 여권 신규발급 및 여권 갱신 등 200여 종이다.
울산시는 2022년에는 울산도서관 운영시간과 편의시설 위치 안내 등 관련 분야를 서비스하고 대중교통·환경·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인터넷, 스마트 폰 사용을 선호하는 젊은 민원인들이 챗봇을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챗봇 운영으로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시민 민원을 편리하게 해결해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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