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기준 코로나 확진 1425명…휴일 영향 끝나고 538명 ↑

김이현 / 2021-08-03 18:41:32
수도권서만 934명 확진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3일 전국 곳곳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 지난달 26일 서울 관악구 낙성대공원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대기하는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문재원 기자]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1425명으로 집계됐다. 휴일 검사량 감소 영향으로 887명을 기록했던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538명 많다.

지역별로는 서울 422명, 경기 432명, 인천 80명으로 수도권에서만 934명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은 강원 21명, 부산 90명, 울산 10명, 경남 70명, 광주 12명, 전남 11명, 전북 15명, 대구 73명, 경북 45명, 대전 45명, 세종 1명, 충남 48명, 충북 42명, 제주 18명 등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경기 안산시 음식점 관련 3명, 평택시 운동시설 관련 3명, 양주시 식료품제조업 관련 2명, 군포시 일가족·개인과외 관련 2명이 추가 확진됐다.

대구에선 수성구 소재 태권도장 관련 35명, 중구 외국인 식료품점 관련 3명, 광주에선 광산구 주점 관련 5명, 체육시설 관련 1명이 감염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7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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