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중국중앙(CC) TV 등에 따르면 이번 재확산 진원지인 장쑤성 난징시 당국은 이날부터 장닌구에 있는 모든 가게와 도매시장 영업을 중단했다.
지난달 21일 난징 루커우 국제공항에서 기내 청소를 하는 환경미화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고, 이후 확진 사례가 늘고 있다.
코로나19 최초 발생지인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2일 7명의 감염자가 나오자 나오자 우한시도 일부 지역에 대한 봉쇄령을 내렸다.
최근 물난리가 난 허난성 정저우시에서도 지난달 30일 첫 무증상 감염자가 나온 이후 2일까지 확진자는 13명, 무증상감염자 50명이 나왔다.
여러 지역에서 확산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로 밝혀져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베이징시 당국은 주민들에게 필요하지 않은 경우 시를 떠나지 말도록 권고했고, 코로나19가 발생한 지역에서 베이징으로 들어오는 교통편에 대한 통제를 강화했다.
후난성 장자제 시는 지난달 30일 모든 관광지를 폐쇄한 데 이어 모든 주민의 외출을 원칙상 금지했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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