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기숙사도 병상 전환…대학 협력체제 경남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담병원 병상 부족에 대비, 7월30일부터 창원대학교 기숙사를 확진 무증상자와 경증 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전환했다고 1일 밝혔다.
창원대 기숙사 시설(4개 동, 1~8층)은 1인 1실로 120명의 환자를 수용할 수 있다. 확진자 증가로 병상 추가가 필요할 때는 2인 1실(240명)로 전환된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 7월19일부터 경상대학교 기숙사를 생활치료센터로 전환, 154병상을 운영하는 등 지역 대학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체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2학기 개학을 앞두고 교육청, 관련 대학 등과 협력해 해외입국 유학생 방역조치를 위한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방역 사각지대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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