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팀, 이탈리아 꺾고 동메달 획득

조채원 / 2021-07-31 19:40:35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31일 올림픽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의 최수연(오른쪽)이 31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탈리아 미켈라 바티스톤을 상대하고 있다. [AP 뉴시스]

김지연과 윤지수, 최수연, 서지연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이날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단체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탈리아를 45대 42로 물리쳤다.

한국 펜싱이 올림픽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메달 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은 2008년 베이징 대회 때 올림픽에 도입됐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땐 종목 로테이션으로 빠졌고 2016년 리우 올림픽, 그리고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열렸다.

한국 펜싱은 여자 사브르 동메달로 여자 에페(은메달),남자 에페(동메달)와 남자 사브르(금메달) 등 도쿄 올림픽 단체전 출전권을 따낸 4개 종목에서 모두 입상하는 성과를 냈다.

KPI뉴스 / 조채원 기자 cc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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