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육청, 학원·교습소 등 종사자 대상 이동검사팀 운영

박에스더 / 2021-07-23 14:10:14
도 행정명령, 8월 30일까지 2주마다 진단검사

원주교육지원청은 오는 27일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는 이동검사팀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고 있는 의료진 [원주시 제공]


강원도는 여름 휴가철과 맞물려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에 따라 학생들의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에 종사하는 모든 종사자(강사 및 일반직원 포함)에게 2주에 1회씩 주기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도록 행정명령을 내렸다.

다만 행정명령 시행 이전 또는 시행 중이더라도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얀센 접종자 포함)는 제외된다. 다른 코로나19 예방접종 백신1차 접종자는 이번 행정명령에 따라 진단검사를 실시하여야 한다.

원주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진단검사 이동검사팀은 강원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원주여자중학교 운동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최대 600명까지 진단검사가 가능하다. 사전 신청을 받은 대상자에게 시간대별로 분산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며 미신청자는 당일 검사가 불가능하다.

김병철 교육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원, 교습소 및 개인과외 종사자 여러분께 같은 교육 가족의 일원으로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며  "모두가 힘을 합쳐 방역 활동에 최선 노력으로 빠르게 이번 코로나19 사태의 종식을 앞당기자"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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