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한낮 기온이 35도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20일 서울 동작구청 선별진료소. 근무를 마친 의료인 얼굴에 땀방울이 수없이 맺혀 있다. [문재원 기자]
코로나19가 폭염속 4차 대유행 중이다. 진료소는 그야말로 사투의 현장이다.
의료진은 냉풍기와 아이스팩, 휴대용 선풍기, 얼음생수 등으로 버텨보지만 방호복 속 흐르는 땀을 막아낼 재간이 없다. 카메라를 들고 서 있는 기자의 몸도 땀범벅이다.
검사 인파가 잠시 주춤하자 기자에게 냉풍기를 돌려주며, 얼음 생수를 건넨 의료진. "같이 방호복 입으셔야 할 거 같아요." 살인적 격무 속에서도 미소와 배려심을 잃지 않는 모습에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
▲ 잠시 틈을 내 아이스팩을 목에 대고 더위를 식히는 의료인. [문재원 기자]
▲ 밀려드는 검사 인파와 폭염에 지친 의료인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문재원 기자]
▲ 휴대용 선풍기를 목에 걸고 업무중인 의료인. [문재원 기자]
▲ 폭염 속 냉풍기도 붉게 달아오른 의료인의 얼굴을 식혀주기엔 역부족이다. [문재원 기자]
▲ 아이스팩을 손에 쥐고 더위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 [문재원 기자]
▲ 목에 아이스팩을 데고 검사 안내를 하는 의료진. [문재원 기자]
▲ 쉴 새 없는 진료 속에서 젖은 손을 말리고 장갑을 교체하는 의료진. [문재원 기자]
KPI뉴스 / 문재원 기자 mjw@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