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원주지방환경청·K-water는 도내 상수도시설에 대해 상수도 분야 전문가(한국상하수도협회, 교수 등)와 합동 현장 확인 및 기술지원을 7월 말부터 실시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최근 춘천시 단수 사태와 같은 수도사고가 다시금 발생 되지 않도록 사전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 합동 현장 확인은 도내 상수도 전 시설을 일제 조사하고 각 취·정수장별 종합적인 기술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점검 분야로는 기후변화, 운영·관리 미숙 등 5개 분야로 15개의 사고유형을 체크 리스트를 통해 사전 조사해 현 정수장 사고 예방 실태를 확인하고 미흡한 점에 대해서 현장 컨설팅 및 기술지원을 한다.
특히 수온 상승, 가뭄,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에 따른 취수원의 선제적 대응 관리와 소독설비의 효율적 운용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노후 상수관로에 의한 적수 사고 예방을 위한 관망 관리 강화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컨설팅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2024년까지 도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 기반 마련을 위해 6237억 원을 투자해 노후 상수도 현대화, 정보통신기술(ICT) 활용한 스마트 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완료할 계획이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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