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지속가능한 자치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2021년 강원 자치발전 전략 대토론회'를 21일 평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강원 순회 토론회의 11번째 순서로 민선7기 3주년을 맞이해 지역 현안에 대한 추진 결과를 돌아보고 자치 발전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토론회는 이원학 강원연구원 박사가 좌장을 맡아 1부에서 한왕기 평창군수가 '노인인구 30%, 초고령시대 평창군의 복지정책'을 주제로 발표하고, 2부에서 김경남 강원연구원 박사가 '산림을 이용한 관광 소득 전략'을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발표 이후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함영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사, 임종호 한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최정기 강원대학교 산림경영학전공 교수가 참여하게 된다.
평창군의 노인복지 예산은 2021년 471억 원으로 5년간 81% 증가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올해 2,670명이 참여하며 5년 사이 188%로 대폭 증가했다. 어르신들의 건강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노쇠 예방 프로그램, 치매 안심센터 운영 및 경로당 확충 및 환경 개선, 노인복지시설 인프라 구축 등 촘촘한 돌봄서비스와 노인 여가 환경 조성 등에 집중하고 있다.
한왕기 군수는 "이번 토론회에서 민선7기의 지역 현안을 되돌아보고 평창군의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여 향후 군정 정책에 군민이 공감하는 좋은 의견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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