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려다줄게요"…만취여성 성폭행한 부산교통공사 직원 구속

박동욱 기자 / 2021-07-14 09:57:43
부산교통공사 직원이 만취 여성에 귀가를 돕겠다고 접근한 뒤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 부산 남부경찰서 청사 전경. [남부경찰서 제공]

부산 남부경찰서는 준강간 등 혐의로 부산교통공사 직원 A 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부산 도시철도 한 역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보고 부축해 준다며 집에 따라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지난 7일 A 씨를 구속했다. A 씨는 근무시간이 아닌 시간대 근무지가 아닌 역에서 이 여성에 접근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교통공사는 A 씨에 대한 검찰 기소가 이뤄지면 직위해제를 한 이후 내부 절차에 따라 징계 수위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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