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물질적·파동적·영적 의미 다뤄
치유에 대한 새로운 담론 담아 큰 관심 리처드 거버 박사는 양의사로서 대체의학에 심취해 파동의학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이 분야의 세계적인 선구자다. 그가 펴낸 <놀라운 에너지 치료법-파동의학>(에디터) 개정3판이 선보였다. 이미 11개국에서 번역돼 베스트셀러가 된 책이다.
이 책은 파동의학 전반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 백과사전이자 해설서다. 저자는 인간이라는 생명체를 물질 수준(육체)에서 에테르(파동을 만들어내는 매질) 수준에 이르는 명쾌한 모델을 만들어준다. 게다가 영적 수준에서의 미세에너지의 조화라는 측면까지 다루었다.
이 책은 인간이라는 생명체가 상호 작용하는 일련의 다차원의 에너지장임을 설명하면서 현재 통합의학 분야에서 발전하고 있는 몸, 마음, 영성을 이어주는 개념을 한층 깊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의학의 최근 동향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현대의 의사들이 그들 이전의 물리학자들처럼 인간 질병의 진단과 치료 양쪽 측면에서 더 미세한 형태의 에너지를 다루기 시작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리처드 거버 박사는 인간의 더 높은 영역인 의식과 육체가 함께 모이는 희귀한 영역, 마음과 물질이 어우러지는 곳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귀중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그는 우리를 기계론적 의학을 넘어 정신과 영혼의 영역으로 이끌고, 이러한 문제들이 어떻게 미래의 의학에서 결정적인 요소가 될 것인지를 보여준다."(래리 도시·의학박사)
"리처드 거버 박사의 잘 다듬어진 이 책은 독성 없는 치료를 원하는 수많은 사람의 대체의학 양상에 대한 관심을 늘려가는 반가운 원군이다. 뛰어난 의학적 권위를 가진 거버 박사의 저서는 전일의학 운동에 매우 믿을 만한 정보를 더하고 있다." (아브람 베르·애리조나 동종요법의학회)
추천사에서 알 수 있듯이 약과 수술 위주의 현대의학의 공격적 치료에 회의를 느끼고 자연치유법에 눈을 돌린 많은 양의사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책의 궁극 내용은 우리 인체는 거대한 우주 에너지와 공명하고 있는 에너지 덩어리로서 에너지 파동이 우주 에너지와 일치할 때는 건강한 상태지만, 파동이 맞지 않으면 몸에 고장이 생긴다는 것이다. 따라서 치료도 다른 데 있지 않고 몸의 흐트러진 에너지를 고르게 하고 우주 에너지와 잘 공명하게 하면 건강은 저절로 회복된다는 것이다.
리처드 거버(1954-2007) 박사는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있는 웨인주립 의과대학에서 의학 학위를 받았고, 디트로이트 외곽에 있는 의료 기관에서 내과 수련을 했다. 그는 정통의학 분야에서 경력을 쌓는 한편, 암 검출을 위한 키를리안 사진 사용법을 비롯한 진단과 치유를 위한 대체의학적 방법을 연구했다.
<파동의학>은 형이상학과 의학계를 연결해주는 혁명적인 가교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책은 미국 전역에 있는 학교 및 의료 기관에서 대체의학 연구를 위한 교과서로 널리 채택되고 있다.
기존의 서양 의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체요법을 섭렵한 거버 박사는 미세에너지 분야, 침술, 배치꽃요법, 동종요법, 방사선요법, 크리스털 치료, 전기요법, 방사선학, 차크라 등 다양한 에너지 치료법을 소개하고 있다.
그밖에도 명상, 사이킥 힐링 등 다양한 에너지 요법이 작동하는 방식에 대한 최근 이론을 설명하여 독자들에게 건강과 질병의 신체적, 영적 관점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시하고 있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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