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405명…올 들어 최다

안경환 / 2021-07-09 11:16:04

경기도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400명을 넘어섰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8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모두 405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396명, 해외유입 9명 등이다.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이에 따라 이날 0시 기준 도내 누적환자는 4만6006명으로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400명을 넘어선 것을 올해 처음, 지난해 1월 20일 도내 코로나 사태 발생 이후로는 3차 대유행의 정점을 찍었던 지난해 12월 15일(411명) 이후 두 번째다.

 

지난 2월 이후 100~200명대를 유지하던 도내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 6일 367명으로 300명대로 올라선 뒤 이틀 만에 400명을 넘겼다.

 

주요 감염사례를 보면 성남시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전날 8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18명으로 늘었다.

 

파주시 지인(누적 10명) 및 안산시 운동시설(누적 14명)과 관련해서도 각각 1명, 3명이 추가됐다.

 

아울러 서울 마포구 음식점·경기 영어학원 관련 확진자도 4명 늘어 누적 299명으로 증가했다.

 

이외에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는 기존 확진자 접촉 감염이 208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조사 중인 확진자가 153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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