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롬마니 카나누락 주한태국대사 접견

박동욱 기자 / 2021-07-09 09:18:04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 교류·협력방안 논의

부산시는 박형준 시장이 8일 오후 롬마니 카나누락(Rommanee Kananurak) 주한태국대사를 접견, 경제 위기 극복 및 상호 투자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 박형준 시장이 8일 오후 롬마니 카나누락(Rommanee Kananurak) 주한태국대사를 접견하고 있는 모습. [부산시 제공]


박형준 시장은 취임 축하를 위해 시청을 방문한 주한태국대사에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아세안 최대 제조업 국가인 태국과의 활발한 경제 교류를 통해 양국이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방콕 자동차부품박람회 및 국제기계전 행사에 부산기업이 참가하는 등 제조업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협력을 이어오고 있다"며 "특히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유치에 태국이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롬마니 카나누락 주한태국대사는 "부산은 대규모 국제행사를 여러번 개최한 경험이 있으며, 지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 중 한국의 기술을 활용한 부대행사들이 인상 깊었다"며 부산시의 세계박람회 유치 노력에 화답했다.

롬마니 대사는 "태국은 미래산업, 친환경 경제분야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경기 회복을 위해 부산과 태국간 투자 유치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이 한층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9년 11월 부임한 후 처음으로 부산시청을 방문한 롬마니 카나누락 대사는 이날 부산스마트시티 체험관, UN 기념공원 등 부산의 주요 기관을 방문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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