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은 고(故) 이춘연 씨네2000 대표를 추모하는 의미로 그가 제작한 '여고괴담'을 테마로 한 공연 형식으로 진행됐다.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1999)로 데뷔한 김태용·민규동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프닝 공연은 영화 '스윙키즈'(2018)의 탭댄스 안무를 맡았던 요노컴퍼니가 선보였다. 이 외에 영화 '허스토리'(2018)의 이설, '윤희에게'(2019)의 김소혜, tvN 드라마 '빈센조'의 리우진이 등장해 무대를 빛냈고, 가수 선우정아가 피날레를 장식했다.
영화제 기간 동안 개막작인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를 비롯해 47개국 257편이 온·오프라인으로 상영된다. 극장 상영은 15일까지, 온라인 상영은 '웨이브' 플랫폼을 통해 18일까지 이어진다.
KPI뉴스 / 조성아 기자 js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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