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금액은 내년 '기장군 장학금'으로 편성돼, 성적 우수자나 저소득층 학생들의 수혜 대상이 현재 200명대에서 300명대로 훨씬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매그너스 노르베리 이케아 동부산점장은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기장군 관계자는 "이번 기탁으로 향후 기장군 장학금의 규모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며 "기장군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코로나19로 더욱 부담스러워진 교육비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장군은 장학금 대상자를 매년 상·하반기 2회 모집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대학생 156명에게 등록금 범위내 1인당 최대 200만 원씩, 초·중·고 학생에는 초·중·고별 20명씩 특기장학금으로 1인당 50만 원씩 지원했다.
올해에는 지난해 장학금 총액보다 4000만 원 더 많은 3억 원을 확보했다. 내년에는 이케아 기부금까지 활용할 수 있게 되면, 전체 수혜 학생은 300명 이상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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