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4월부터 수도권 시청자수 100만 무너져 JTBC 메인뉴스 시청자수가 최근 3개월간 방송 7사 중 최하위를 나타냈다.
미디어오늘·닐슨코리아가 2021년 상반기 수도권 메인뉴스 시청자수를 확인한 결과, 지난 6월 JTBC의 메인뉴스 시청자수는 17만4000여 명을 기록했다. 2년 전인 2019년 6월 44만7200여 명의 시청자수에 비하면 절반에도 한참 못미치는 수치다.
5월에는 19만7700여 명으로 20만 명 수치가 무너졌고, 4월부터 계속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반면 TV조선은 무서운 기세로 선두그룹에 올라섰다. 2019년 6월 시청자수 19만5800여 명으로 방송 7사 중 최하위였던 TV조선은 지난 6월에는 42만1800여 명을 기록해 3위인 MBC 메인뉴스 시청자수를 바짝 뒤쫓고 있다.
1위 KBS '100만' 무너져…SBS는 안정적 2위
선두그룹에는 순위변동이 없었다. 다만 수도권에서 유일한 100만 시청자를 자랑해왔던 KBS는 지난 4월부터 3개월 연속 시청자수 100만 명이 무너졌다. 4월 92만2600여 명을 기록한 뒤 5월엔 87만7000여명으로 떨어졌다가 6월에 94만5400여명으로 반등했지만 100만을 회복하진 못했다.
KBS에 이어 안정적인 2위를 유지하고 있는 SBS는 1월 72만1500여 명으로 시작해 2월 63만2100여명으로 하락한 뒤 3월 66만7900여명으로 소폭 반등했고, 4월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위인 MBC의 6월 기준 메인뉴스 시청자수는 50만1000명이다. 1월 63만6800여 명, 2월 57만8600여 명, 3월 56만1900여 명, 4월 53만8000여 명, 5월 52만2900여 명을 기록해 매달 감소세를 나타냈다.
KPI뉴스 / 조현주 기자 choh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