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668명…내일도 800명대 예상

조채원 / 2021-07-02 19:50:23
전날에 이어 600명대 후반 기록
확진자 84.6%가 수도권서 발생
전날에 이어 2일에도 오후 6시 기준 전국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 2일 중구 임시 선별 진료소 의료진이 냉방기에 손을 댄 채 열을 식히고 있다. [문재원 기자]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신규 확진자는 총 668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기준으로 집계된 665명보다 3명 많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565명(84.6%), 비수도권이103명(15.4%)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332명, 경기 217명, 부산 38명, 인천 16명, 대전 15명, 충남 11명, 강원 9명, 경남 7명, 대구 5명, 충북·경북·제주 각 4명, 광주·전남 각 2명, 울산·전북 각 1명 등이다.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전날의 추이로 볼 때 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8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 오후 6시 이후 신규 확진자는 161명 늘어 최종 826명으로 마감됐다.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 펍 등을 고리로 터져 나온 코로나19 집단발병 여파는 경기도 영어학원에 이어 부산의 주점으로까지 번진 상태다. 이날 관련 누적 확진자는 245명으로 집계돼 전날(242명)보다 3명 늘었다. 

KPI뉴스 / 조채원 기자 cc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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