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성별 임금격차 여전히 OECD 최하위"

문재원 / 2021-07-02 12:14:08


2일 서울 청와대 앞에서 전국여성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성별 임금 격차 해소, 저임금 여성노동자도 인간답게 살고 싶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한국의 성별 임금격차는 33%로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달리고 있다. 현재 한국 사회는 여성 노동자 중 50.5%가 비정규직이며, 여성 비정규직의 평균임금은 138만 원(2020년)으로 2021년 최저임금 182만 원, 1인 가구 생계비 224만 원에 턱없이 모자라다. 또 저임금, 최저임금 미만 노동자 비율도 남성보다 두 배 가까이 높다"라며 "코로나19를 겪으며 저임금 여성노동자에게 가중된 고통과 심화된 불평등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의 본래 취지에 맞게 실제 생활이 가능한 생활임금으로 현실화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KPI뉴스 / 문재원 기자 m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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