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웨비나는 코로나19 이후 관광 디지털화와 국제적 협력을 통해 관광 산업의 재건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줌과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됐으며, 세종대학교 관광산업데이터분석랩(TIDAL), 부탄 관광청, UNWTO 아시아 태평양 27개국 등 60명이 참석했다.
UNWTO 회원국 발표자 10명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세부적으로는 '관광지 관리를 위한 디지털 기회',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 '디지털 전환과 관광의 미래'에 대해 사례 연구발표와 토론을 하며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진행을 맡은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 이안 서덜랜드 교수는 "웨비나를 통해 세계 각국의 관광 전문가들이 모여 지식을 공유하고 서로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면서 "세종대 Linc+사업단, UNWTO, 부탄 정부가 협력해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를 성공적으로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세종대 Linc+사업단 이슬기 단장은 "관광산업의 위기 극복과 재건을 위해 국제협력과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에 UNWTO, 부탄 정부와 함께 공동으로 전문성을 공유하기 위한 웨비나를 개최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국내 관광학 전공자들도 관심을 가지고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민·관·학이 협력해 산업재건을 주도할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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