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전 인천 감독, 췌장암 투병 끝에 별세

김대한 / 2021-06-07 21:03:32
췌장암 투병을 이어가던 '한-일월드컵의 영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세상을 떠났다.

▲ 유상철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유 감독은 7일 오후 7시20분경 서울 아산병원에서 유명을 달리했다. 향년 50세. 빈소는 아산병원에 차려질 예정이다.

유상철 감독은 2019년 11월 췌장암 판정을 받았고, 이후 회복세를 보였다. 2020년 6월, 당초 예정보다 한번 더 진행된 마지막 13차를 끝으로 항암치료를 마쳤다. 검사 결과는 대단히 고무적이었다. 육안으로 확인될 정도로 암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한-일월드컵의 영웅' 유상철은 끝내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KPI뉴스 / 김대한 기자 kimkore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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