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총리는 2일 총리 관저 앞에서 기자들에게 도쿄올림픽·패럴림픽과 관련 "감염 대책을 확실히 강구해 안전·안심할 수 있는 대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정부의 코로나19 대책 분과회 회장인 오미 시게루(尾身茂) 지역의료기능진전기구 이사장이 "개최 규모 축소와 관리 체제 강화가 올림픽 개최자의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것과 관련, "전문가들의 감염 대책을 확실히 해야한다는 의견일 것"이라고 해석했다.
스가 총리는 "일류 선수가 도쿄에 모여 스포츠의 힘을 세계에 발신한다. 여러 벽을 뛰어넘어 노력해 장애를 가진 사람도 일반인도, 그런 노력을 확실히 발신하겠다"고 개최에 의욕을 드러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이 지난달 28~30일 TV도쿄와 공동으로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도쿄올림픽을 취소 혹은 재연기 해야한다는 응답이 62%로 나왔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