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아내의 맛' 제138회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운수대통 카페 개업 준비가 그려졌다.
건물주가 된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카페 개업을 앞두고 개업일 상담을 위해 철학원을 찾았다. 철학원에서 부부는 "올해는 열이 많은 홍현희가 상승 기운을 탔고 임신에도 적기인 한 해"라는 기쁜 소식을 들었다.
그러나 열이 많아 임신 가능한 달도 따로 있다는 분석을 받았다. 이에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카페 개업 날짜와 동시에 임신 가능 달까지 받아 가는 상황으로 웃음을 줬다.
이후 카페 메뉴 개발을 위해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제이쓴의 부모님을 찾아 메뉴 개발과 시식에 들어갔다. 전통 디저트에 관심이 많은 홍현희는 오디를 재료로 한 디저트 개발에 나섰다.
시아버지의 발을 손수 깨끗이 씻겨 드린 후 비닐을 장착한 홍현희는 시아버지와 냉동 오디를 밟았고, 냉동 오디를 가득 담은 좁은 대야에서 두 사람은 부둥켜안은 채 차가움을 견디며 오디를 밟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 여러 과정을 거쳐 오디 떡이 만들어졌지만, 가족 모두 시식을 거부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반면 제이쓴이 개발한 달고나 수플레가 가족 모두의 힘으로 만들어지면서 "맛있다"라는 평을 받았다. 스튜디오에서 시식한 후, 역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메뉴 선정에 기대를 하게 했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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