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즌 18호골…한 시즌 최다 31개 공격포인트 달성

김지원 / 2021-02-19 09:35:24
손흥민(29·토트넘)이 시즌 18호골을 터뜨렸다. 이번 골로 손흥민은 31개 공격포인트를 달성, 자신의 한 시즌 역대 최다 공격 포인트를 새로 썼다.

▲ 토트넘의 손흥민이 18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베르거(오스트리아)와의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 선발 출전해 전반 13분 선제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18호 골(리그 13골)을 기록했고 토트넘은 4-1로 승리했다. [AP 뉴시스]

손흥민은 19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베르거(오스트리아)와의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 13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4-1로 승리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13분 베일이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리자 몸을 날려 헤딩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시즌 18호골(EPL 13골·유로파리그 예선포함 4골·리그컵 1골)이다. 이번골로 손흥민은 도움 13개와 함께 공격 포인트 31개를 기록,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손흥민의 종전 한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는 2019~2020시즌 30개(18골 12도움)였다.

전반 28분엔 베일, 34분엔 모우라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전반을 마친 뒤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와 교체됐다.

볼프스베르거는 후반 10분 토트넘 무사 시소코의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미카엘 린들이 성공시키며 한 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후반 43분 비니시우스가 왼발로 쐐기골을 터트리며 4-1로 승리했다.

원정에서 이긴 토트넘은 오는 25일 홈에서 볼프스베르거와 2차전을 치른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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