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각 시즌 출연진, 일상 예능 '프렌즈'로 돌아온다

김지원 / 2021-02-17 17:03:15
'하트시그널' 출연진이 '프렌즈'로 다시 만나 일상을 선보인다.

▲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프렌즈' [채널A 제공]

17일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프렌즈'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박철환 CP와 출연자 오영주, 김도균, 정재호, 김장미, 이가흔, 서민재, 정의동이 화상으로 참석했다.

'프렌즈'는 '하트시그널' 시즌별 출연자들이 다시 모이는 프로그램이다. 청춘 남녀들의 일상을 유쾌하게 그릴 예정이다. 각자의 일상과 우정, 연애 이야기가 펼쳐진다.

박 CP는 "'프렌즈'는 '하트시그널' 출연진 분들을 통해서 청춘들의 일상과 사랑, 우정을 리얼스토리로 쭉 따라가 보는 예능이다"라고 설명했다.

박 CP는 "'하트시그널'은 한 공간에서 연애라는 주제로 풀었다. 그러나 출연자들이 한 달 안에 연애만 보기에는 다양한 직업과 요소를 가지고 있었다. '하트시그널' 출연진을 모으면 2030의 모습을 다양하게 담을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프렌즈'는 출연진의 매력과 관계성을 길고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생기발랄하게 보여드리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또 출연자 선정 기준에 대해서는 "매력과 에너지"라고 밝혔다.

출연진들은 각자 '하트시그널' 다른 시즌에서 보고 싶었던 출연자를 꼽기도 했다.

김도균은 정의동, 김장미와 오영주는 이가흔, 이가흔은 오영주를 꼽았다.

'하트시그널' 이후 쏟아진 큰 관심에 '프렌즈' 출연 결정에 부담을 느끼지 않았느냐는 이야기도 나왔다.

오영주는 "출연 결정에 부담감도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 제 삶에 의미 있는 시간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제 생각을 더 많이 담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또 "'하트시그널' 때는 이해관계가 많아 마음고생이 심했다. '프렌즈'는 친구를 사귀는 것이 목적이라 마음이 편안하고 즐길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가흔은 "비슷한 경험한 사람을 찾을 수 없는데, (시즌1, 2)언니들과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힐링이 되더라"고 밝혔다.

김도균은 "새로운 친구를 만난다는 기대감으로 촬영에 임했다. 간접적으로 경험해달라"고 말했다.

채널A '프렌즈'는 17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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