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나가지마 케이스' 매출 1억…기부 임박

김지원 / 2020-12-21 10:46:03
래퍼 이영지가 직접 디자인하고 기부를 위해 판매한 '나가지 마' 폰케이스가 인기를 얻으며 매출액 1억 원을 넘겼다.

▲ 이영지 SNS. 

이영지는 지난 20일 '나가지마 케이스' 판매를 종료하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너무 고맙다. 사랑한다"며 "정리할 거 정리하고 1월 초 바로 기부하겠다. 배송 늦어지는데도 구매해 줘서 고맙다"는 글을 남겼다.

'나가지마 케이스'는 이영지가 직접 제작한 스마트폰 케이스로, 코로나19 재확산 분위기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자는 의미가 담겼다. '나가지 말라면 좀 안 나가면 않되?' '나가지 말라면 나가지마' 등의 재치 있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영지는 코로나19 관련 단체에 전액 기부할 목적으로 핸드폰 케이스 판매를 시작했다.

▲ '나가지마' 케이스. [메인스트림 제공]

'나가지마 케이스'는 18일 판매를 시작한 지 15분 만에 매출 1800만 원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당초 1000개 판매를 목표로 했지만, 20일 판매가 종료되며 1만 3000건 이상을 기록했다.

이영지는 "좋은 일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인류애를 느끼는 순간"이라며 그룹 위키미키 최유정, 가수 자이언티도 구매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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