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샤이니 종현, 오늘(18일) 3주기…"늘 당신을 사랑합니다"

김지원 / 2020-12-18 10:14:41
그룹 '샤이니' 종현이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다. 샤이니를 비롯한 많은 이들의 종현을 향한 추모가 이어졌다.

▲ 샤이니 공식 SNS에 올라온 故 종현의 3주기 추모 사진 [샤이니 공식 SNS]

18일 샤이니의 공식 SNS에는 종현이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의 사진과 함께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너무 그리워요", "우리는 영원히 당신을 사랑해요", "샤이니는 언제나 5명" 등 국내외 팬들의 추모 댓글이 줄을 이었다.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18일 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종현은 서울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종현은 지난 2008년 5월 샤이니로 데뷔했다. 샤이니로 활동하며 '누난 너무 예뻐', '링딩동', '루시퍼', '셜록'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샤이니 '줄리엣' 공동 작사를 시작으로, '알람시계', '늘 그 자리에(Honesty)', 태민 '프리티 보이(Pretty Boy)' 등을 작사하고, 아이유 '우울시계', 손담비 '레드 캔들(Red Candle)', 엑소 '플레이보이(Playboy)' 이하이 '한숨' 등을 작사·작곡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2015년에는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싱어송라이터로 자리 잡았다.

아울러 2014년부터 2017년 4월까지 MBC FM4U '푸른밤 종현입니다'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종현은 해당 라디오 진행을 통해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탔을 정도로 뛰어난 언변과 소통력을 보였다.

종현의 유가족은 종현의 뜻에 따라 재단법인 '빛이나'를 설립하고 젊은 예술인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지원

김지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