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공유 자전거 '따릉이'가 이용 가능 연령대를 확대하고 소형 자전거인 '새싹 따릉이'를 도입한다.
기존 '따릉이'의 연령 기준은 15세 이상이었으나 만 13세 이상이면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게됐다. 새로 도입된 '새싹 따릉이'는 바퀴 20인치, 무게 16kg로 기존 '따릉이' 바퀴 24인치, 무게 약 18kg에서 더 가벼워졌다.
'새싹 따릉이'는 지난해 아동참여 정책토론회에서 한 고등학생이 '어린이도 탈 수 있는 따릉이를 만들어달라'고 제안해 추진됐다.
서울시는 "평소 따릉이 이용이 어려운 신장이 작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새싹 따릉이를 도입한다" 며 "12월 1일부터 은평, 강동, 송파구에 500대를 우선도입해 운영한 뒤 21일 서울 전 지역에 2000대를 배치할 예정이며, 시민의 발이 되고 있는 따릉이를 더 아끼고 재미있게 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정병혁 기자 jbh@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