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개발 기대감에 다우지수 0.9%↑…나스닥은 1.37%↓

이원영 / 2020-11-11 05:57:39
나스닥은 이틀째 하락 미국 대선 이후 개장 이틀 째인 10일(현지시간) 대선 결과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불복 의사가 지속되고 있는 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다우 지수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로나 환경의 수혜주로 꼽히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이틀째 하락했다.

이날 다우 지수는 262.95포인트(0.9%) 오른 2만9420.92를 기록, 지수 3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37%, S&P지수는 0.14% 각각 하락했다. 

LPL파이낸셜의 라이언 데릭 수석 투자전략가는 "미국의 (주식) 시장은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이 예상보다 훨씬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되면서 이미 코로나 이후의 삶에 주목하기 시작했다"면서 "이를 반영해 실물 경제의 반등을 고려한 주가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CNN은 시장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미국 시장은 이미 트럼프에 대해 '게임 끝'이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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