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4시 10분(한국시간) 현재 미국 대선 판도. 선거인단 270명을 확보하면 당선이 확정되는데 이 시간 현재 트럼프 후보가 바이든 후보를 맹추격하고 있다. 이 시점에 바이든이 220명, 트럼프가 213명의 대의원을 확보했다.
개표 초반에는 바이든 후보가 압도적으로 앞섰지만 경합주에서 트럼프가 이기기 시작하면서 격차를 바짝 뒤쫓고 있다.
경합 주 중 플로리다는 이미 트럼프 승리가 확정됐고, 나머지 펜실베이니아, 노스캐롤라이나, 미시간, 위스콘신 등에서도 트럼프가 앞서고 있어 트럼프의 역전극 가능성도 점쳐진다.
애리조나는 바이든이 앞서고 있다. 현재 트럼프가 앞서고 있는 경합주에서 트럼프가 이기면 270명을 넘어서 대선 승자가 된다. 전문가들도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다.
바이든 후보는 중간 브리핑을 통해 "승리의 궤적을 달리고 있다"며 우편투표개표를 염두에 둔 듯 "끝까지 지켜보자"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럼프 후보는 트위터에 트윗을 올려 "우리는 대승을 거두었지만 바이든 후보 측에서 투표를 도둑질하려고 한다"며 지연 배달된 우편투표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트위터는 해당 트윗에 대해 '선거 또는 다른 공적 절차에 참여하는 방법에 대한 오해를 일으킬 수 있다'며 가림 처리했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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