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귀여워~ 생후 100일된 아기 판다 '푸바오'

정병혁 / 2020-11-04 12:37:36
▲ 생후 107일이 된 아기 판다 '푸바오'가 4일 오전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공개되고 있다.[정병혁 기자]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의미를 가진 이름이 붙여진 아기 판다 '푸바오(福宝)'가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공개됐다. 국내 최초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푸바오는 약 5만 명의 고객들의 온, 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이름이 지어졌다.


판다는 몸무게 200g 미만의 미숙아 상태로 태아나 초기 생존율이 매우 낮아, 건강 상태가 안정기에 접어드는 생후 100일 때 중국어로 된 이름을 지어주는 것이 국제 관례이다.


'푸바오' 태어날 당시 어미 몸무게의 600분의 1 정도로 몸무게 197g, 몸길이 16.5cm 불과했으나 생후 100일이 지난 현재는 몸무게 5.8kg, 몸길이 58.5cm 각각 30, 3.6배나 성장했다.


에버랜드는 '푸바오'가 혼자 걸어다닐 정도로 성장하면 외부 환경 적응 과정 등을 거쳐 연내 일반 공개를 추진할 예정이다.


KPI뉴스 / 정병혁 기자 jb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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