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권상우·배성우 '날아라 개천용' 특급 케미

김지원 / 2020-10-27 15:23:23
배우 권상우와 배성우가 특급 케미를 뽐내며 '날아라 개천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SBS 새 금토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의 주연 배우 권상우와 배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 2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배성우(왼쪽)과 권상우. [SBS '두시탈출 컬투쇼']

이날 방송에서 권상우는 "배성우 형과 연기 호흡 처음인데 정말 최고다. 원래 배성우 형의 팬이었다. 배성우 형은 촬영장에서 애드리브도 다 살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배성우는 "원래 권상우 씨 팬이었고, 워낙 스타였기 때문에 같이 호흡해서 너무 좋았다. 현장 분위기가 정말 최고다"라고 화답했다.

배성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재심 프로젝트"라고 드라마를 소개했고 권상우는 "저는 고졸 출신 변호사 역이다. 무거운 주제이지만 저희는 가볍다"라고 설명했다.

배성우의 동생인 배성재도 언급됐다.

한 청취자는 "'날아라 개천용' 하는 시간이 배성우 씨 동생 배성재 아나운서의 라디오 '배성재의 텐'하는 시간이다. 배성재 씨는 '배성재의 텐' 들으라고 하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권상우가 "혹시 배다른 형제 인가요?"라고 묻자, 배성우는 "같은 배씨다. 한자도 같이 쓴다. 같은 배씨 형제"라고 강조했다.

동생 배성재에게 한마디 하라는 이야기에 배성우는 "집에 좀 들어와라"라는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날아라 개천용'은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재심' 사건을 소재로 한다. 가진 것 하나 없는 변방의 개천 용들이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이야기다.

견고한 사법 시스템과 기득권을 쥔 엘리트 집단에 맞서 온몸으로 부딪히며 펼치는 뜨거운 반란이 통쾌하면서도 뭉클하게 그려질 전망이다.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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