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양키스 잡고 디비전시리즈 원점…최지만 3출루

남경식 / 2020-10-07 21:49:09
탬파베이, 디비전시리즈 2차전서 7-5 승리…4홈런 탬파베이 레이스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최지만은 세 차례 출루하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탬파베이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7일(한국시간) 열린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3승제) 2차전에서 7-5로 승리했다.

탬파베이는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만들어 시리즈 균형을 맞췄다.

▲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왼쪽)이 뉴욕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3회 말 매뉴얼 마로고의 홈런으로 홈을 밟은 후 마르고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AP 뉴시스]

타선의 집중력이 빛을 발했다. 탬파베이는 홈런 4개를 기록하는 등 안타 8개, 사사구 5개로 7점을 뽑았다.

탬파베이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안타는 치지 못했지만, 볼넷 2개와 몸에 맞는 공 1개로 3차례 출루하며 1득점을 기록했다.

양키스는 9회 초 탬파베이 마무리 투수로 나온 피터 페어뱅크스를 상대로 1점을 뽑아내며 끝까지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양키스 5번 타자로 출전한 지안카를로 스탠턴은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는 등 4타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스탠턴은 이날 경기를 포함해 이번 포스트시즌 4경기에서 모두 홈런을 쳤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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