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경기부양책 중단"…미국 증시 일제히 하락

이원영 / 2020-10-07 07:16:43
다우지수 1.34%, 나스닥 1.57% 하락 뉴욕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양책 협상을 중단한다고 밝히면서 일제히 하락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5.88포인트(1.34%) 하락한 2만7772.76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7.66포인트(1.40%) 내린 3360.97에, 나스닥 지수는 177.88포인트(1.57%) 떨어진 1만1154.60에 장을 마쳤다.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 트레이딩 룸에서 트레이더가 이마에 손을 짚고 있다. [AP 뉴시스]

증시는 미국 부양책 협상과 코로나19에 걸린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상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연설 등에 반응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민주당과의 부양책 협상을 중단하겠다고 밝히면서 주식 시장이 하락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에서 자신이 승리한 이후 소기업 등에 집중한 부양책을 통과시키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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