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과 김지석이 JTBC 새 드라마 '월간 집' 출연을 확정했다.
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월간 집'은 요즘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이들의 최대 화두인 '내 집 마련'으로 얽힌 두 남녀 이야기를 통해 '당신에게 집은 어떤 존재이며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 JTBC 새 드라마 '월간 집' 출연을 확정지은 정소민(왼쪽)과 김지석.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네오젠 제공]
정소민과 김지석은 '집'이란 공간에 대해 전혀 다른 가치관을 지닌
나영원과 유자성으로 분해 집을 사는(buy) 남자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펼친다.
먼저 정소민이 연기할 '
나영원'은
리빙 잡지사 '월간 집' 에디터로, 대한민국의 평범한
10년 차 직장인이다. 10년째 순식간에 '
텅장'이 되는 통장을 부여잡고 '
빡센'
월세살이 중이다. 하지만
나영원에게 '집'(Home)은 온전히 나일 수 있는 곳이며, 내 모든 감정의 공간이다. 그래서 월세 집도 내 집인 양 정성껏 닦고 꾸민다. 그런데 악마 같은 새 집주인
유자성이 나타난다. 이제라도 부동산에
관심을 두고 '내 집 마련 프로젝트'에 돌입한 이유다.
반면 김지석이 분한 '월간 집' 대표 '
유자성'에게 집(House)은 그저 재산증식의 수단이자 잠깐 잠만 자는 곳일 뿐이다. 대한민국에서 혼자 힘으로 부자가 되는 길은 오직
부동산밖에 없다고 생각, 낮에는 공부, 저녁에는 식당
알바, 밤에는 대리운전, 주말에는 공사판을 뛰며
잠을 줄이고, 독학해 부동산을 깨우쳤다. 그렇게 유명한 부동산 자산가이자 투자 전문가가 된 인물이 유자성이다.
대다수의 관심사지만 어떤 드라마에서도 다루지 않았던 '부동산' 업계와 '
리빙 잡지사'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가 '월간 집'의 재미 포인트다. 상반된
생각을 하는 이들이 '집'이라는 지극히 현실적인 소재를 매개로 한 공감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월간 집'은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1과 시즌2를 성공적으로 이끈 이창민 감독이 연출을, '막돼먹은
영애 씨', '혼술남녀'에서 톡톡 튀는 설정과 공감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호평을 받은 명수현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