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 기업 50.7% "10~12월 경기, 1~9월보다 어려워" 전국 5인 이상 기업 중 올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59%로 나타났다. 지난해(64.5%)와 비교해 5.4%p 감소한 수치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전국 5인 이상 673개 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추석 휴무 실태'를 조사한 결과, 올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59.1%라고 20일 밝혔다.
상여금 지급 수준은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이라는 답변이 86.5%로 가장 높았다. '지난해보다 적게 지급'은 8.7%, '지난해보다 많이 지급'은 4.8%였다.
추석 휴무일수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 기업 85.1%가 '5일 간 휴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이하'로 쉰다는 기업이 6.0%, '6일 이상'이 5.9%, '4일'이 3.0%였다.
응답 기업의 50.7%는 올해 10~12월 경기가 올해 1~9월 경기보다 악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실적 전망에 대해서는 응답 기업 3분의 2 이상이 '전년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답했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