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600만 명이 방탄소년단(BTS)과 '랜선'
서울 여행을 했다.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서울관광 영상을
통해서다.
▲ 방탄소년단의 서울관광 홍보영상 포스터 [서울관광재단 제공]
방탄소년단은 '서울에서 만나요(SEE YOU IN SEOUL)' 영상을 지난 11일 오후 5시에 공개했다. 서울관광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비롯해 중국의 유쿠·위챗·웨이보·아이치이, 러시아의 VK 등 각종 소셜미디어 채널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모두의 여행은 닫혀 있었다"로 시작해 "서울에서 만나요"라는 메시지로 끝난다. 코로나 사태가 안정되고, 다시 여행이 시작되면 서울이 목적지가 되길 바란다는 내용이다.
영상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은 각자 서울의 7가지
테마를 소개한다. RM은 고궁,
슈가는 K-
코스메틱,
뷔는 패션,
제이홉은 한강 레포츠, 진은 전통시장(길거리 음식), 정국은 한양도성
걷기여행,
지민은 이색 체험(
불꽃 축제)이다. 방탄소년단의 모습과 함께 서울의 각종 명소 모습이 담겼다.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랜선 여행 반응은 뜨겁다. 13일 정오 기준 전 채널 누적 조회 수는 약 600만 뷰에 이른다. 지난 4일부터 7차례에 걸쳐 공개한
티저 영상의 조회 수까지 더하면
3500만 뷰에
달한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부터 서울 명예 관광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관광재단은 9월 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서울관광 영상 퀴즈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20을 비롯해 '서울 X BTS' 굿즈(
소풍 돗자리, BTS 에코백, 포스터 등)를 받을 수 있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