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생활가전' 매출 2배 ↑…롯데홈쇼핑, '집콕' 상품 판매 확대

황두현 / 2020-09-08 10:33:58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수요가 늘어난 식품, 생활용품 등 실내생활 상품 판매를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한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6일까지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청소기, 스타일러 등 생활가전 판매는 2배 증가했으며, 주방용품 판매도 95% 증가했다.

▲ 롯데홈쇼핑은 소비 트렌드의 변화를 반영하여 건강식품, 생활가전 등 실내생활 관련 상품 판매를 확대한다. 사진은 홈쇼핑 방송 화면. [롯데홈쇼핑 제공]

판매량 증가에 맞춰 건강기능식품 편성은 70%, 마스크,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 편성은 4배 늘었다.

롯데홈쇼핑은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실내생활 관련 상품 판매를 강화한다.

이달 10일 오후 9시 40분에는 대표 쿡&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 독일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 이뮨'을 판매하는 등 면역력 증진을 위한 건강식품 편성을 40% 확대한다.

오는 13일 오후 4시 10분에는 '에브리봇 무선청소기', 15일 오후 3시 40분에는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 등 쾌적한 실내 생활을 돕는 생활가전 판매도 확대한다.

유형주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실내생활 관련 상품 수요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며 "다각도로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강한 실내생활을 돕는 차별화된 상품을 판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황두현 기자 h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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