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미래형 휴식공간, '스마트쉼터' 오픈

정병혁 / 2020-09-01 14:20:35
▲ 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동구청 앞에 설치된 스마트쉼터를 찾은 시민들이 쉬고 있다.[정병혁 기자]

서울 성동구는 전국 최초로 최첨단 스마트 쉘터 '성동 스마트쉼터'를 오픈했다. UV공기 살균기가 공기 중 바이러스를 99% 차단하고 강력한 미세먼지와 한파·폭염에도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는, 첨단기술이 집약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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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이 투명한 강화유리로 확 트인 개방성을 확보한 디자인에 내·외부에 설치된 지능형 CCTV는 버스정류장으로 접근하는 버스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주변 이상행동을 인공지능으로 감지해 성동경찰서·소방서와 상황을 공유한다비명소리 등 이상음원을 감지하는 음원감지시스템도 갖췄다.

버스·지하철 정보에 생활정보까지 제공하는 디지털 '사이니지화면과 열화상 카메라로 출입을 제어하는 자동스크린 도어를 장착했다. 천장 태양광 패널로 스스로 내부전력도 만든다. 무료 공공 와이파이휴대폰 충전기, 천장형 에어컨도 설치되어 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입구에서 체온측정 카메라로 체온을 측정한 뒤 입장할 수 있다.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쉼터 내 음식물 반입은 금지된다. 동시 이용인원은 5명으로 제한된다.

성동구는 성동구청 앞을 비롯한 상왕십리역, 한양대 정문, 성수이마트 등 버스 승차 인원이 많은 버스정류소 10개소에 스마트쉼터를 설치했다.



KPI뉴스 / 정병혁 기자 jb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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