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탭S7+ 다크모드 활성화시 '녹조 현상' 논란

이민재 / 2020-08-27 17:44:55
화면 일부 녹색빛으로 변해…삼성 업데이트 등 방안 마련 검토 중

내달 3일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탭S7 플러스'가 화면이 녹색을 띠는 '녹조 현상'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 녹색빛을 띠는 갤럭시탭S7플러스(오른쪽)와 갤럭시탭S6 [삼성 멤버스 캡처]


27일 국내외 IT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사전 예약자들에게 제공된 갤럭시탭S7 플러스에서 다크모드를 활성화하면 디스플레이 일부가 녹색으로 변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용자들은 디스플레이 밝기를 줄이고 어두운 곳에서 다크모드를 켰을 때 이런 현상이 집중적으로 나타난다고 주장하고 있다.

녹조 현상은 전작인 갤럭시탭S6 일부 제품에서도 보고된 바 있다이용자들은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태블릿에서 이전에도 보고됐던 문제지만, 이번 제품에서 특히 심하다고 말한다.

삼성전자 측은 이런 현상이 정상적인 범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단하면서도 업데이트 등 해결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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