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생리를 시작한 여성들이 유한킴벌리가 독자 개발한 처음생리팬티를 활용해 위생적이고 쉽게 생리대를 교체하는 방법을 배우는 영상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체험단 모집과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발달장애 청소녀들의 초경 응원 캠페인 등도 함께 진행된다.
처음생리팬티의 개발은 2019년 2월 특수 교사 선생님의 편지에서 시작됐다.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생리대 마케팅에서는 장애 아동에게는 생리대를 교체하는 것 자체가 큰 도전이며, 장애 유형별로 생리와 관련된 어려움이 있음을 확인, 보건교사협의회와 협력을 시작했다.
유한킴벌리는 매번 생리대를 처음 사용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발달장애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한 관련 제품개발을 결정했으며, 약 1년간의 노력과 시행착오 끝에 장애아동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해당제품은 현재 발달장애여성 생리대 교체 교육을 위한 제품으로 전세계 특허출원(패드 위치를 알 수 있도록 안쪽면 디자인)을 진행중이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생리대, 팬티라이너, 여성세정제 등의 세계적 경쟁력을 지속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여성 인권보호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통해 2016년 이후 매년 100만 패드 이상의 생리대를 기부해 왔고 생리건강 전문 블로그 '우리는 생리하는 중입니다(우생중)', 초경교육 사이트 '우리월경해(우월해)'를 운영하고 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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