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AP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마하드시에서 5층짜리 아파트가 붕괴됐다. 마하드 시는 마하라슈트라주의 수도인 뭄바이에서 남쪽으로 165km가량 떨어진 곳이다. 해당 아파트에는 47가구, 대략 20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지역 국회의원을 인용해 적어도 100명이 건물 잔해에 깔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AFP는 실종자 추정치가 최소 51명에서 많게는 200명이라고 보도했다.
ABC뉴스는 현재까지 최소 30명이 구조됐으며 부상자는 17명, 사망자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건물 붕괴 원인은 아직 불분명하다. 인도에서는 6~9월 장마 기간 폭우로 낡은 건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 2017년엔 인도 전역에서 1161개의 건물이 무너져 1200명 이상이 숨졌다.
KPI뉴스 / 조채원 기자 cc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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