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제주 진출…'오라CC' 임차 운영 개시

황두현 / 2020-08-18 10:27:04
골프존카운티(대표 서상현)가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오라CC'와 임차 운영 계약을 체결하며 다음달 1일부터 골프장 운영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라CC는 대림그룹의 글래드호텔앤리조트가 소유하고 있는 골프장으로, 이번 임차 계약을 통해 다년간 골프장 전문 운영 노하우를 갖춰온 골프존카운티가 관리하게 된다. 임차 운영 계약 기간은 5년+5년이다.

▲ 제주 오라CC 전경 [골프존카운티 제공]

오라CC는 1979년 7월에 개장한 36홀 회원제 골프장으로, 올해 3월부터 18홀은 대중제로 전환해 현재는 회원제 18홀과 대중제 18홀로 운영되고 있다.

62만 평의 규모의 오라CC는 KLPGA(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를 6년 연속 개최할 만큼 최상의 인프라를 구축한 골프장으로, 제주공항에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하는 등 뛰어난 접근성까지 갖춰 제주시를 대표하는 골프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이번 오라CC 임차 운영을 통해 국내 골프장 17개소를 관리 및 운영하면서, 제주도 권역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골프존카운티 박세하 상무는 "제주도의 기후조건과 천혜의 자연을 바탕으로 조성된 오라CC의 골프 코스를 골프존카운티의 기존 국내 16개 사업장과 연계해 특색 있는 프로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황두현 기자 h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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