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중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49명…해외유입 35명 중국에서 처음으로 한국에서 유입된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가 보고됐다.
무증상 감염은 말 그대로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 등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없지만,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는 경우를 말한다.
저장성 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9일 하루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과 무증상 감염자 2명이 발생했으며 이들과 밀접접촉자가 집중 격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와 무증상 감염자는 모두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명과 무증상 감염자 1명은 인도네시아에서, 나머지 1건은 한국에서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베이징 소식통은 "한국에서 중국으로 유입된 무증상 감염자 발생은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무증상 감염자는 공식적인 코로나19 확진자로 집계하지 않는다.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중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일 하루 동안 49명이 나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13명, 해외유입은 35명이다.
KPI뉴스 / 조채원 기자 cc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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