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기업 코로나19 극복 위해 저신용 회사채·CP 적극 매입" 저신용등급 포함 회사채·기업어음(CP) 매입 기구(SPV)가 24일 1차로 5520억 원 규모 매입을 시작한다.
산업은행은 제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의 '저신용등급 포함 회사채·CP 매입기구(SPV) 설립방안'에 따라 지난 14일 공식출범한 SPV가 본격적으로 회사채·CP 매입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SPV는 산업은행이 SPV 출범 전 정책공백 최소화를 위해 선매입한 회사채 2320억 원과 신규 지원 3200억 원 등 총 15개사 5520억 원의 회사채·CP를 24일 매입한다.
산은은 유관기관과 함께 SPV의 실질적인 운영을 자문할 투자관리위원회 구성도 완료했다.
투자관리위원회는 장범식 숭실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박성욱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백인석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하준경 한양대 교수 등 관련 전문가와 양기호 산업은행자본시장 부문장을 위원으로 해 총 5인으로 구성됐다.
투자관리위원회 회의에서 1차 매입 대상으로 선정된 회사채·CP에 대한 자문을 완료한 상태다.
산은은 "향후 자본시장 안정화를 통한 기업들의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SPV를 통해 저신용등급 회사채·CP를 적극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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