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엔젠시스', CMT병 국내 임상 1/2a상 개시

남경식 / 2020-07-20 10:04:05
헬릭스미스가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엔젠시스(VM202)'의 샤르코마리투스병(CMT)에 대한 국내 임상 1/2a상을 시작한다.

헬릭스미스는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CMT 1A형의 임상 1/2a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최근 임상시험을 실시할 삼성서울병원에서 IRB(기관생명윤리위원회) 승인을 완료함에 따라 임상시험에 돌입하게 됐다.

▲ 헬릭스미스 로고. [헬릭스미스 제공]

CMT병은 희귀 유전병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치료제가 없다.

김선영 대표이사는 "CMT는 말초신경의 손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서 DPN과 매우 흡사하다"며 "긍정적인 결과가 나와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헬릭스미스는 엔젠시스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에 대한 미국 임상 3-2상을 진행하고 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남경식

남경식

SNS